<곤경에 처한 경제학자들>
경제학자는 과연 필요한 직업일까? 기업이사진이며, 박애주의자, 정치가뿐만 아니라 심지어 문필가들마저 경제학자들을 모욕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러나 경제학자들은 억울하다. 그들이 나쁜 경제상황을 몰고 오는 것이 아니라, 단지 전달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대부분의 학자들은 근대 경제학의 시초를 한계효용학파로 본다는 윤영상교수님의 답변을 접한바 있다. 근대 경제학의 학설이 태동한 이유, 생성 배경을 살피기 위해서는 18세기 후반부터 100여 년간 영국을 주 무대로 전개되었던 고전경제학에 대해서도 자료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이것은 K. Marx
. 이러한 죄책감은 결국 우리가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우리의 마음을 좀먹고 결국 불행하게 만들 뿐이다.
애덤 스미스의 조언은...(중략)
인상 깊었던 「문장」
"어렵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일으켜 세우는 것입니다."
- 책 속에서 -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커다란 삶의 위안과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인상 깊었던 「문장」
“산골의 가을은 왜 이리 고적할까! 앞뒤 울타리에서 부수수 하고 떨잎은 진다. 바로 그것이 귀밑에서 들리는 듯 나직나직 속삭인다. - 산골 나그네 中 -”
- 책 속에서 -
죽은경제학자의 살아있는아이디어”는 경제학의 창시자 애덤 스미스, 비교우위 리카도, 케인스, 하이에크 등 경제학을 배우고 있는 학생이라고 하면 적어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인물에 대해 재치 있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이렇드 이 책에서는 경제학의 흐름을 각 경제학파를 대표하는 학자들
경제학에 대해 친근함마저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이 경제사 전반적인 부분에 대하여 논의 하고있는데, 상당한 부분을 할애하여 마르크스의 이론과 그의 비판에 대하여 읽고 그의 이론에 흥미를 가지게 되어 마르크스의 이론에 관한책을 또 읽게 되었다.
들고 다니면서 읽기 편할 것 같아서 구매
관한, 패턴과 구조에 관한, 그리고 논리적인 관계를 설명하는 학문으로서의 수학의 본질에 관심이 많음. ‘수학으로 이루어진 세상(키스 데블린)’, ‘수학 스펙트럼(테오니파파스)’, ‘이광연의 수학 블로그(이광연)’, ‘살아있는 수학(야콥 페렐만)’ 등의 책을 읽고 수학에 관한 풍부한 상식과 지
경제적인 고통으로부터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였다. (중략)
김유정의 짧지만 험난했던 삶과 그가 살았던 시대의 질곡을 감안 한다면, 웃음과 해학과 풍자가 곁들인 그의 소설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커다란 삶의 위안과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인상